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프터 서비스 (문단 편집) == 업계 종사자 == 아무래도 나름 기계를 만지는 전문적인 업종이다 보니 [[덕업일치]]가 심심찮게 일어난다. 대표적으로 [[컴덕]]이 그 예. 생각보다 사회에서 컴퓨터 A/S는 수요가 높으며, 그로 인해 관련 아르바이트나 근로장학생을 많이 모집하는 편이다. 적당한 자격증만 가지고 있다면 별다른 경력이 없어도 매일 정말 질리도록 컴퓨터를 만질 수 있다. 물론 이런 경우 사내 혹은 교내 컴퓨터를 만지는 것이기에 꿈의 부품들을 볼 기회는 별로 없으나, 유물급의 부품들을 자주 보게 되며 정말 부품들이 남아돌아 쓸만한 부품 몇 개 주워다 적당한 사양의 조립식 컴퓨터를 무료로 맞출 수 있는 정도다. 대부분의 A/S 관련 종사자, 특히 엔지니어 기사들은 사회적으로 취급이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기계를 다룰 줄 모르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고장 난 기계를 고쳐주는 고마운 존재이겠으나, 어찌 되었든 이들도 '돈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강한 나머지 이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대기업의 A/S 정책에 의해 출장비 없이 무료로 방문하는 A/S 기사일수록 방문 시 대우가 열악해진다. 거의 대부분이 비정규직이며, 하청업자이기에 시급이나 월급 보장이나 그 외 여러 가지 사내 복지를 누리기도 힘들고, 여기에 방문 A/S나 사내 A/S 서비스와 같이 A/S 기사들은 방문 시 '기사' 대우를 포기하는 것이 편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6&aid=0000035355|그들은 인터넷 연결처럼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제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기기를 고쳐야 하는데 실력이 없는 A/S 기사가 올 경우 상황이 오히려 더 꼬이고, 돈은 돈대로 잡아먹히고 기기는 기기대로 못 고치므로 소비자로서 당연히 불만이 생기게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에어컨]] 쪽은 여름에 거의 필수품인 반면 이쪽 방면 A/S 기사의 복불복이 꽤 심각한 전자 기기 중 하나라 알려져 있다. 특정 브랜드의 경우 이쪽 방면 A/S 기사들의 실력이 너무 좋지 못해서 브랜드 쪽으로도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심할 경우 A/S 기사가 처치를 한 게 오히려 엉터리라든가,[* 그래서 후발 A/S 기사가 와서 기존의 A/S 기사가 한 조치가 글러먹었다고 까면서 재수리를 해주는 경우도 왕왕 있다고 한다. --잘하는 사람을 처음부터 보내달라고요--] 몇 번 파견을 왔는데도 문제를 일으키는 기기를 '''고치기는커녕 원인도 제대로 탐색하지 못하고'''[* 이쪽 방면으로 전문 지식과 스킬을 가지리라 기대해서 소비자가 A/S 기사를 부른 거고, A/S 기자의 일도 그것과 일맥상통하는데 이런 문제 탐색도 못 하는 수준 떨어지는 기사를 보내는 건 분명 그들을 관리하는 업체의 문제이다. 무상이어도 충분히 욕 나오는 상황인데 돈 내고 받는 A/S라면 더더욱...--본격 기업의 소비자 능욕(?)--] 돌아가서 소비자만 괜히 돈을 줘가며 골머리만 앓게 되거나 심할 경우 소비자 고발원까지 동원될 경우도 있다.[* 더한 경우로는 고객 센터에 A/S를 신청을 여러 번 넣었는데도 파견을 안 해준다든가 늦게 해준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업체가 접수를 받은 후에 자기 집으로 제대로 된 A/S 기사를 보내기를 원하겠지만 접수 후 오는 A/S 기사는 그야말로 복불복(...)이니 소비자 입장에선 꽤나 속이 탈 노릇. 이러다 보니 A/S가 질적으로 떨어지는 전자 제품 회사의 경우 욕을 먹기도 한다. 그 업체가 발령 보내는 A/S 기사는 언제나 복불복이다 보니 어떤 업체의 제품을 써도 소비자가 안심하기 힘든 것도 단점이다.[* 게다가 A/S 기사의 경우 업체 쪽에서 접수 문의를 받은 후 알아서 선별해서 보내주는데 소비자는 '''누굴 선별할지 알기가 힘들다'''. 이렇게 소비자 입장에서 자기에게 보내질 A/S 기사로 누가 선발될지도 모르고 그 기사의 실력이 어느 수준인지도 모를 정도로 불투명한 과정을 지니는 것도 문제. 잘하는 사람이 걸리면 문제가 없으나 위에서 나왔다시피 자기 집에 배정되는 기사의 수준이 매우 떨어질 경우 시간과 돈만 허비하고 지겨운 업체와의 공방이 시작되거나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제품을 대체할 다른 제품을 사는 데 돈을 또 쏟아야 한다.] 그리고 A/S 신청 시에는 어느 정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신청하는 게 좋다. 대부분 접수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 당일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 데다[* 특히 부품 문제로 인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 부품을 주문해서 배송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최소 2~3일은 기본으로 걸린다. 이는 신제품 교환 방식도 마찬가지로, 센터에 재고가 없는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단시간에 수리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무 지장 등의 이유로 급한 심정이겠지만 오히려 재촉하면 할수록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이로 인한 의도치 않은 부품 파손 등으로 인해 수리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A/S 기사의 역량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제대로 수리되지 않거나 수리 중 제품 파손이 되는 이유 중 열의 아홉은 이렇게 급하다고 재촉하는 경우였다.] 간단히 말해 응급실 들어왔다고 해서 당일에 치료된다는 보장이 없듯이[* 참고로 병원(응급실 포함) 등에서 급하다고 재촉할 경우 의료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 의사는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을뿐더러 모든 책임은 환자 본인 또는 그 보호자가 져야 한다. 당연히 해당 동의서에도 명시되어 있는 내용이며, 해당 내용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 진행한다.] 제품 수리도 마찬가지로 급하게 신청한다고 당일에 처리되는 경우가 거의 없을뿐더러 그 와중에도 자기 급하다며 재촉할 경우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킬 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하자. 더군다나 구입한 지 한 달도 안 되어 문제가 생기는 등의 초기 불량이 의심된다면 가능하면 불량 판정 등을 요청하자. 그러면 본사에서 초기 불량인 게 확인될 경우 불량 판정서를 발급해 주며, 이걸 제품에 첨부하여 구매한 곳에 환불/교환을 요청하면 된다. 만약 구매한 곳이 직영점[* 삼성 디지털프라자나 LG 베스트샵 같은 점포들.]인 경우 초기 불량인 게 확인되면 그 자리에서 교환/환불이 가능하기도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정비소]]를 참고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